최종편집 2024년 05월 09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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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정권교체 신호탄일까?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미일동맹 '올인'한 尹 정부, 이번엔 실효성 없는 SM-3 도입인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배현진 "이철규, 이분 참 힘들다"…통화녹음까지 공개
최용락 기자
라파 침공 "레드 라인"이 '핑크 라인'으로?…미 "제한된 작전" 일축
김효진 기자
이재명,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불필요한 이념 갈등"
서어리 기자
"尹정부의 '최임 오르면 물가 오른다'? 새빨간 거짓으로 드러나"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5월 중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 압박에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임금 통제와 고물가 상황이 겹쳐 발생하고 있는 임금 삭감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 걸음으로 최저임금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해
친윤계·홍준표, '전당대회 연기론' 반대…한동훈 견제 속셈?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촉박한 일정을 이유로 애초 6월말~7월초로 전망되던 전당대회를 한 달가량 미뤄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일제히 이에 반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총선 국면에서 윤 대통령과 수차례 갈등을 빚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이라는
2024.05.08 17:58:23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없다…요약본 있다"
이대희 기자
유승민 "이재명이 불편하면 기용 않아? 李가 상전이냐"
곽재훈 기자
윤 정부, 약속 분담금 못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요구 수용 가닥
이재호 기자
尹 회견 앞두고, 코치하는 국민의힘 "국민 마음 보듬어야", "져주라"
'검찰개혁 시즌2' 시동 거는 민주·조국당…"다음은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검찰개혁' 이슈로 연합 전선을 펴는 모양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검찰개혁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도 토론회에 앞서 당 최고위원회에서 검사 탄핵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이날 토
2024.05.08 13:57:59
이재명 "尹, 국민 납득할 국정기조 변화 만들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국정 기조의 변화, 민생 중심의 국정으로 희망을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우리 민주당이 제안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 회복 조치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
2024.05.08 13:08:34
나만 믿고 따라와? '결남출' 뚫고 입사해도 고달프다
'프리랜서'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렇게 '여성 노동자'가 됐지만, 정작 '노동자'라는 인식은 부족했다. 갑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 못 마시는 술도, 갑이 권하면 게워 내면서까지 먹었다. 갑이 목숨줄을 쥐고 있었다. 프리랜서 생활은 그랬다. 그나마도 20대 후반이 되자 일감이 줄었다. 갑이, 더는, 부르지 않았다. 번듯한 회사
이명선 기자
"한국은 더이상 고래들 사이에 등이 터지는 새우가 아니다"
풍수지리나 관상학에 깊숙이 침투해있기에, 별로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람이나 나라를 '동물'에 비유하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한듯 싶다. 싱가폴의 어느 학자는 스리랑카의 속담을 빌어와 한반도를 잔디밭에 비유한다. "코끼리가 싸움을 해도 잔디밭은 망가지고, 코끼리가 사랑을 해도 잔디밭은 망가진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다른 비유를 들었다. "도랑에 든 소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여전히 성스러운 '시인공화국'을 꿈꾼다
김초혜 시인이 자신의 시에게 말을 건넨다. "내 안에 산다//내 안에서/희로애락, 오욕칠정/품고 있다//부화될 날을 기다린다//" (<나의 시에게>) 젊은 날, '사랑도 인생도 한판 굿'이라던 시인 김초혜 선생이 시업 60년(인생 80년)을 맞아 신작 시집 <<마음의 집>>에 시를 부화했다. 서문 격인 '시인의 말'에서
선분양 그늘 낳은 한국 아파트 공급, 마포가 뿌리였다
아파트만큼 현대 한국을 잘 보여주는 상징은 없다. 외부와 내부를 구분하는 대단지 체제, 외국의 개념과 전혀 다른 고급화, 급격한 도시화 역사의 징표, 부동산 투기의 온상, 완성되지도 않은 상품을 팔고부터 보는 괴상한 선분양 제도까지, 한국 아파트를 상징하는 여러 이미지와 제도는 현대 한국사의 압축처럼 여겨진다. <한국주택 유전자>를 쓴 고 박철
임윤찬이 외우다시피 읽은 이 책,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최대의 선물은 자유의지이다." (단테) 인간은 자유다. 인간은 자유로운 의지를 갖고 있기에 스스로 존엄하다. 자유로운 의지는 예술적 상상력의 텃밭이다. 인간은 가장 기본적 자유인 표현할 권리를 통해 때로는 몸짓으로, 때로는 선율로 자유 의지를 드러낸다. 2022년 6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당시 18세 피아니스트 임윤
연금 개혁의 '문제적 사실'을 하나씩 뜯었다
너무나도 필요한 시기,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 발간되었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여러분께 선물하고자 한다.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서해문집이 발간한 <연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이다. 이 책은 2018년 이루어진 연금개혁을 취재하며 물음이 생긴 30대 기자 전혜원의 질문과 2007년 연금개혁의 논의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복지국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
서울은 왜 예술가에게 기생하는가?
제목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거꾸로 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다. 아니, 서울시 정도 되는 거대 지자체가 왜 예술가에게 기생한다는 거지? 돈도 제대로 못 버는 예술가들이 서울시에 기생한다는 표현이 맞는 거 아닌가? 타당한 의문이다. 나 역시 문화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너무 과감한 정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음을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웃지 않았더니 '싸가지 없는' 막내가 되었다…'근육'은 장비에만 필요치 않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또 "주한미군 철수" 주장한 트럼프 안보보좌관 후보, '방위비 올리기' 협상카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 인사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 철수 가능성과 함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서 한국 측의 부담을 높이기 위한 분위기 조성 차원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국가안보보좌관 등 외교‧안보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
2024.05.08 09:01:27
총선 한 달, 여전한 친윤? "참패, 용산 아닌 당 책임"
한예섭 기자
명품백 사건, 경찰은 '김건희 수사' 아닌 '제보자 수사'?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이른바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경찰이 명품백 수수 장면을 촬영하고 유포한 것이 스토킹범죄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스토킹 처벌법은 상대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한 행위를 함으로써 불안감
2024.05.08 11:02:36
박해성의 여의대교
역대 대통령 중 임기 말 국정 지지도가 가장 낮았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5년 차 4분기 직무수행 평가 평균값을 보겠습니다(한국갤럽). 14대 김영삼 6%, 15대 김대중 24%, 16대 노무현 27%, 17대 이명박 24%, 19대 문재인 42%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2016년 10월 24%였는데, 이 시점에 국정농단 파문이 일어났습니다
정욱식 칼럼
윤석열 정부가 미국 레이시온사의 스탠다드 미사일-3(SM-3) 도입을 결정해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SM-3 도입은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면서도 한국 방어에 실효성이 없고, 미국 주도의 미사일방어체제(MD) 편입 및 사실상의 한미일 군사동맹을 가속화시킬 위험이 크다. 또 이미 위험수위를 넘다들고 있는 한반도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수교 이래 최악의 상태
복지국가SOCIETY
의원 특권 내려놓기, 민주당도 동참하라
선거의 계절이 곤혹스럽다. 단 1표의 권리 행사일 뿐이지만 청년의 뛰는 심장처럼 미래를 꿈꾸던 때가 없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대중의 비판을 두려워할 때까지는 그랬다. 이제 그 뛰는 심장 자리에 우려와 한숨이 자라났다. 그들의 눈과 귀는 더 이상 우려와 한숨을 듣고 보지 못한다. 덜 깨끗하기 경쟁, 넘나드는 윤리적 기준들 대통령과 여당의 국정 수행 행태가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기초학력 보장이 학생 인권 보장이라구요?
최근 전북의 학교들은 '학력 신장'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2023년 10대 핵심 과제로 기초학력 보장을 내놓으며, 학력을 올리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목표이자 학생의 인권 중 하나라고 말했다. 교육감이, 이 사회가 이야기하는 기초학력은 무엇이며, 이런 정책이 정말로 학생의 인권을 보장하고 있는가? 기초학력은 누구의 책임인가 기초학력
기고
30년 전 공산주의 버린 러시아에 '멸공'을? 전쟁 끝나면 한·러 관계 복원되나?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7일 KBS <남북의 창> 1000회 특집에 출연한 자리에서 "새로운 외생변수가 아주 심각하게 생기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으로 정상화되면 한·러 관계도 복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비록 반년 남짓이지만 주러시아 대사로 근무했고 이어 외교부 1차관으로 임명되어 일했으므로 한·러 관계의 진행 상황을
케이팝 다이어리
두 개의 콜로세움 '하이브-민희진 분쟁', 옥석을 가려야 한다
하이브와 어도어/민희진의 분쟁은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칼럼이 나간 후에도 상황이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아니 한국 대중문화산업에서 이렇게 화제가 되고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 얼마나 있었을까. SM 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만 해도 이만큼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지 않았다. 심지어 유명 대중예술인이 세상을 떠났을 때의 화제성도 이번
이관후 칼럼
윤석열 통치의 비밀, 하이에크
윤석열 정부는 어떻게 통치되고 있는 것일까 윤석열 정권이 탄생하고 2년이 지났다. 윤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이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총선에서 역대 보수정부 중에 가장 큰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국정 방향은 옳았다'고 자평하고 있다. 변할 생각이 없는 것이다.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 등도 그런 태도를 잘 보여준다. 여기에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고려인과 조선족, 대한민국의 소중한 재외동포
한민족 디아스포라 '디아스포라'는 원래 대문자 'Diaspora'를 써서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 밖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산(離散)'을 뜻하는 단어였다가 점차 다른 민족들의 이산, 망명, 이주, 난민 등을 나타내는 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사용될 때는 소문자 'diaspora'를 쓴다. 한반도 사람들의
조정흔의 부동산 이야기
1만5433건의 전세사기, '선 구제 후 회수'가 제대로 된 방법인가
청년·서민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야기하고 심각한 사회적 혼란을 끼치는 전세 사기 보증금 미반환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몇몇 임차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인 지난해 6월 전세사기피해자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후, 2024년 4월 17일을 기준으로 1만5433건의 전세 사기가 확인됐다. 이후 법 제정 당시부터 더불어민
최강 근력 자랑하는 한미동맹과 조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라
저는 이제부터 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혹은 '조선'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조선에 대한 인식은 달라도 윤석열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의 필요성을 말합니다. 대화는 말 그대로 상대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떠나 상대가 반감부터 갖게 되는 명칭 사용은 관계 설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너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
단군 이래 최대 토건사업 가덕도신공항, 진화된 '마녀사냥' 판 친다
14세기부터 광적으로 불어 닥친 '마녀사냥'으로 대략 20만~50만 명이 처형당했다. 마녀사냥은 자본의 축적과 화폐경제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마녀를 감별하는 방법은 매우 극단적으로 진화(?)하였는데, 몸을 단단히 묶고 깊은 물에 빠뜨려 만약 살아남는다면 마녀이고, 죽는다면 마녀가 아니게 된다. 기적적으로 물속에서 살아 빠져나온들 그 기
영화, 시대를 넘다
돈이 있어야 정의가 빛나고 정의로워야 돈의 가치가 산다
넷플릭스를 통해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걸작 <공포의 보수>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기할 만하다. 넷플릭스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클루조의 1953년 원작을 볼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영화는 아마도 <공포의 보수> 제작 70주년을 맞아 프랑스에서 리메이크작이 기획된 모양이며 그 결과 올해 완성돼 공개됐다. 그
하마스 휴전 수락에도 이스라엘 끝내 "라파 검문소 점령"
김진희 노무법인 벽성 대표
2024.05.07 21:01:37
'폭언' 의혹 받았던 윤석열 고교 동창 주중대사, 징계 받지 않아
한동훈 전대 출마설에 당권주자들 견제구? "총선 패배 책임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출마설이 제기되자, 국민의힘 당권주자 후보들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총선 참패 책임"을 부각하며 일제히 견제에 나선 모양새다. 윤상현 의원은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분위기와 관련 "한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 대
2024.05.07 19:58:59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조수진과 이재명, '냉혈한 진보'의 신세계
'동료시민'의 모순, 한동훈은 정치를 개혁할 수 있을까?
윤 정부의 '물컵 채우기'? 일본은 강제동원 비석 철거로 답했다
"설치는 암컷" 발언이 민주주의라는 그대들에게
김정은 위원장, 전화 좀 받으시라
김행, 주식파킹보다 무서운 건 '반(反)여성주의'
73년 전과 다르지 않는 남과 북, 또다시 100만 명의 죽음을 원하나
국민의힘, 이번엔 '시럽급여'? 총선 전략이 '혐오의 힘'인가
윤 대통령이 中과 '당당히' 싸우는 사이 중국에 손 내미는 美와 英
하다하다 '편가르기'까지…홀로 '가치외교' 함정 빠진 윤 정부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20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려
기후위기·신냉전 등 전지구적 위기 속에 돌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