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도내에서 촬영된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 5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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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9-04-09 08:36 조회2,068회 댓글0건본문
▲ 강원영상위원회가 촬영지원한 드라마 ‘이몽’이 내달 MBC에서 전파를 탄다.<드라마 스틸컷>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가 촬영을 지원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이 내달 4일부터 MBC에서 방영된다.사전제작 드라마로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인 드라마 ‘이몽’은 강릉 선교장,홍천성당,홍천미술관,평창 월정사,정선 사북석탄역사체험관,삼탄아트마인 등에서 촬영됐다.이요원,유지태 등을 주연으로 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20부작으로 편성됐다.일제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젊음을 불살랐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독립투쟁,의열단 활동,사랑 이야기 등이 그려진다.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도내 촬영을 위한 로케이션 정보와 행정지원 등을 제공했다.김성태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강원도를 찾은 드라마 ‘이몽’의 첫 방송이 반갑게 느껴진다.앞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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