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사 드라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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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심 작성일19-03-23 14:17 조회2,074회 댓글0건본문
3월28일 (목) mbc 드라마 "이몽" 촬영이 수타사에서 행해집니다.
유지태,이요원,남규리 주연
5월4일(토) 첫방영예정이며 수타사 촬영분은 6월말경 방영되는 17화 입니다.
드라마 촬영관계로 적광전앞 연등을 27일 철거예정이며 29일 재설치 예정이오니 봉사 가능한 신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1919년 우리민족의 가장큰 전환점이었던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다가올 2019년은 모든 사건이후 딱 100년이 되는 해다.
강산이 열 번 바뀌는 동안 식민통치, 625전쟁, 남북분단, 독재정권, 군사 쿠데타, 민주화,
그리고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촛불혁명, 대통령 탄핵...
타 민족과 비교되는 고된 역사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남과 북은 분단 돼 있고
정치권은 분열돼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 싼 미국, 중국, 일본 등
외세 열강의 힘겨루기는 백 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정치권은 분열돼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 싼 미국, 중국, 일본 등
외세 열강의 힘겨루기는 백 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이야기는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그림자로 살다간 그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기억해야 할 역사를 극중 인물들과 함께 걸으며, 때론 달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서 목격하고 경험하는 여정이 끝나는 순간,
21세기의 한반도를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가 조금이라도 뇌리에 남겨지길 바래본다.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기억해야 할 역사를 극중 인물들과 함께 걸으며, 때론 달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서 목격하고 경험하는 여정이 끝나는 순간,
21세기의 한반도를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가 조금이라도 뇌리에 남겨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