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및 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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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2-12 16:12 조회1,109회 댓글0건본문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12월 11일(수) 오후 2시 월정사 동별당에서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오대산사고본 제자리 찾기를 위한 범도민 운동 확산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퇴우정념스님(월정사주지)과 원영환 추진위원장(강원도 문화원 연합회장), 고창식 사무총장(평창문화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 오대산사고본은 강원도 문화의 핵심 아이콘으로서 지역문화 발전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승화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않될 핵심 문화자원이며, 또한 지방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분권과 나아가 문화복지시대에 걸맞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도 반드시 제자리에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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