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여름에 가면 더 좋은 사찰 기획보도 1〕'옴뷔'에서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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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면 더 좋은 사찰 기획보도 1〕'옴뷔'에서 호캉스
해당 페이지로 이동 〔앵커〕 휴가철을 맞아 ‘여름에 가면 더 좋은 사찰’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첫 번째는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입니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설립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눠봅니다. 가만히 앉아 호흡에 집중하면 자연의 소리가 귓가에 선명합니다. 월정사가 한국불교의 참선명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 5년의 준비 기간 끝에 지난해 7월 개원식을 열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명상마을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도시탈출은 옴뷔(OMV)에서’를 테마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선공스님 / 오대산 자연명산마을 교육국장 좋겠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참여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미혼남녀를 위한 ‘나홀로 쉼’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 2박 3일 일정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숲속에서의 '자연명상', '걷기명상',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경청명상' 등 명상에 집중돼 있습니다. 선공스님 / 오대산 자연명산마을 교육국장 중에 하나입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각 프로그램 당 30명씩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BTN NEWS 최승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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